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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고령층 추가접종 12월 완료 목표”

“4주 동안 접촉 줄이는 정책 필요”

작성일 : 2021-11-25 17:54 수정일 : 2022-01-14 10:34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5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월에 60세 이상 고령층의 추가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집중적으로 추가접종을 진행하겠다”며 “(면역도가 올라가기까지) 4주 기간 동안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는 정책을 일부 (시행) 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접종자라 하더라도 면역도가 떨어지면서 돌파 감염으로 (확진자가) 생기고 있다”며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미접종자 접종 그리고 추가 접종을 신속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접종으로 면역도가 올라가는 것까지, 4주의 기간 동안 저희가 의료 대응 체계를 견뎌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서 어디까지 어떤 방법으로 접촉을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위중증 환자 발생이 급증하느 상황에서 “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 그리고 중증 환자가 치료되면 중등증 혹은 준중증으로 갈 수 있는 그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권 장관은 “추가적으로 행정명령을 내리고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비수도권도 마찬가지”라며 “수도권은 한 30% 수준으로 재택 치료를 운영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그는 비상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아직은 거리 두기를 더 전면적으로 강화한다든지 혹은 현재 거리 두기를 단계를 멈춘다든지 그런 상황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민관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며 “이런 논의를 거쳐서 정부, 중대본에서 결정을 해나갈 것”이라고 비상 계획 발동에 대한 여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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