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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프로포폴·대마 의혹' 유아인 국과수 감정 2~3주 걸려

작성일 : 2023-02-13 17:41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배우 유아인 [UA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이 프로포폴과 대마초 등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37·본명 엄홍식)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국과수 감정은 2~3주가 걸릴 것으로 본다"며 "최종 감정 결과를 통보받으면 출석 요구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신병확보를 검토하고 있지만 감정 결과를 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 씨를 포함한 총 51명이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식약처의 수사 의뢰를 받은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유 씨가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소변과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하고 약식 조사를 펼쳤다. 

국과수는 유 씨의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으며, 모발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지난 8~9일 유 씨가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일대 성형외과 등 병·의원 여러 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의료기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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