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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판정’ 브루스 윌리스 아내, 파파라치에게 경고

작성일 : 2023-03-07 17:40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루스 윌리스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 SNS 게시물 [엠마 헤밍 윌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치매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남편의 외출 모습을 독점적으로 찍으려는 사람들에게 얘기한다”며 “(내 남편)과 거리를 두라”고 파파라치들에게 경고했다.

지난 주말인 4일 일부 연예 매체들은 브루스 윌리스가 산타모니카에서 지인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러 나온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계자, 유튜버 등은 윌리스에게 접근을 시도하거나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엠마 윌리스는 브루스 윌리스를 몰래 촬영한 파파라치들에게 “공간을 지켜달라”면서 “특히 동영상을 찍는 사람들은 내 남편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등을 물으면서 크게 소리 지르지 마라.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이나 그와 외출하는 사람 누구든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영상 중간 눈물을 참는 듯한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윌리스 가족은 브루스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하는 치매로, 기억력보다는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언어 능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전두측두엽변성협회에 따르면 전두측두엽 치매 증상 발병 후 평균 수명은 7~13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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