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3-22 16:37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 |
| 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 제공] |
경남도교육청과 경찰은 경남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2·3학년 선배들이 한 명의 후배를 집단 폭행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해 학생 10명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고등학교 기숙사 내에서 ‘말투가 건방지다’는 이유로 1학년 A 군(16)을 손으로 90분가량 구타했다.
집단 폭행 사실은 A 군의 상처를 확인한 A 군의 부모가 학교 등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A 군의 담임교사는 지난 19일 사건을 인지했고, 학교와 도교육청은 집단폭행 관련 내용을 20일 파악하고 피해 학생 보호에 나섰다.
A 군은 가슴, 배, 허벅지 등을 맞아 전치 3주 진단을 받고 통원 치료 중이다.
가해 학생들은 현재 출석 정지 등 긴급 조치된 상태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전담 기구를 통한 조사, 관할 교육지원청 심의위원회 개최 등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며 경찰도 조만간 가해 학생을 불러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