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3-28 18:40 작성자 : 장유리 (jangyuri031024@naver.com)
![]() |
| 구준엽과 서희원(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와의 생활비 미지급 관련 법적분쟁에서 승소했다고 28일 대만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지난 27일 중국 매체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왕 씨가 서희원을 상대로 제기한 채무자 이의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서희원은 왕 씨를 상대로 생활비 미지급분 750만 대만달러(약 3억 2,000만 원) 지금 소송을 제기했다.
서희원 측은 왕 씨가 이혼에 합의하며 서희원에게 매월 두 아이의 양육비를 포함한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지만 8개월 간 이를 미지급했다며 강제 집행을 신청했다.
그러나 왕 씨 측은 지급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다며 채무자인 서희원에게 소송을 제기했다. 왕 씨는 매월 고정 금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나 지난해 3월 서희원이 구준엽과 재혼한 후 그들이 사는 호화주택의 수도 및 전기 요금을 지급할 수 없다면서 생활비 지원을 거부했다.
이에 대해 타이베이 지방법원은 이날 "원고의 소송을 기각한다"며 서희원 측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지법, 고법, 최고 법원까지 심리에 통상 52개월이 걸린다면서 왕 씨가 서희원에게 손해 발생이 가능한 추정 금액 165만 대만달러(약 7,000만 원)을 담보로 우선 제공해야만 강제 집행이 중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