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04 17:32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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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4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공장을 찾아 자동차 강판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정 회장은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고급 판재 개발 동향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은 작년 9월 세계 최초로 전기로를 활용해 1.0GPa(기가파스칼·단위면적당 100kg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급 고급 판재 시험 생산과 부품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기로로 일부 자동차용 강재를 생산한 사례는 있지만 1.0GPa급 고강도 제품을 생산한 것은 현대제철이 처음이다.
당시 현대제철은 미세 성분을 제어할 수 있는 특수강 전기로 정련 기술과 자동차용 초고장력강 압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전기로에서는 생산할 수 없었던 고급 판재를 성공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550만 t의 자동차 강판 판매 계획을 세웠으며, 이 가운데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110만 t을 제외한 440만 t이 현대·기아차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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