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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 남태현‧서민재 불구속 송치

작성일 : 2023-06-12 17:24 작성자 : 장유리 (jangyuri031024@naver.com)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씨가 18일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씨(29)와 방송인 서민재 씨(30)를 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남 씨는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서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 서 씨가 인스타그램에 남 씨와 본인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서 씨는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어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랑. 남태현 네 주사 나한테 있다”는 등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이후 서 씨는 “정신과 약을 많이 먹어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주장을 번복했으며 남 씨와는 연인 사이라고 밝혔다. 서 씨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약 투약을 의심한 네티즌들은 서 씨와 남 씨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를 입건해 수사를 시작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남 씨와 서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한편 남 씨는 마약 투약 혐의 외에도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신 후 차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남 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으며 탈퇴 이후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서 씨는 2020년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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