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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거짓말 탐지기 조사 받겠다”

작성일 : 2023-07-10 18:28 작성자 : 장유리 (jangyuri031024@naver.com)

김남국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10일 자신의 가상자산(코인)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어떠한 불법이나 위법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엉뚱한 수사에 수사력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참고인으로 부른다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두 달여 동안 검찰 대대적 압수수색에도 사실관계가 명확하게 특정된 혐의를 밝히지 못한 이유에 대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콩코인 언급해 “언론 보도된 메콩코인은 미공개 정보 이용 거래와는 명백히 다르다”며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면 저점에 매집해서 정보 공개 직후 매도해서 수익을 대거 실현하고 나오는 것이 통상적인 거래 패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메콩코인을 지난해 2022년 2월 첫 예치 이후 약 1년 4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다”며 “첫 거래 시점 가치 대비해서 대략 99.6% 하락한 상태지만, 신경 쓰지 않고 대부분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투자 정보에 대해서 누구나 검색하면 나오는 공개된 정보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공개 정보를 줄 만한 사람을 만난 적도 연락한 적도 없으며 제3자를 통해 간접적으로도 정보를 받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의원의 코인 매수 이후 코인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 정보가 유출됐을 수도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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