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합류 중 뒤따르던 화물차와 부딪혀 중앙 분리대 들이받아
작성일 : 2023-12-06 18:47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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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향하는 유동규 전 본부장 [사진=연합뉴스] |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탑승한 차량이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께 경기 의왕시 부곡동 봉담과천도시고속화도로 봉담 방향 월암IC 부근에서 유 씨가 탑승한 SM5 승용차와 8.5t 화물차가 부딪혔다.
사고는 편도 3차선 도로의 3차로를 주행하던 유 씨 차량이 2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먼저 1차로에서 2차로로 합류하며 뒤따르던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 씨의 차량은 화물차의 전면부와 충돌한 충격으로 180도 회전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유 씨 차량은 대리 기사가 운전했으며, 유 씨는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사고를 당한 유 씨는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받았다.
유 씨는 경상으로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며, 다른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 상황은 화물차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교통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함께 합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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