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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사랑마음사랑한의원] “난임, 한의원 찾아 체질에 따른 치료 시도해야”

작성일 : 2024-02-20 14:33

사진=대전 몸사랑마음사랑한의원 김기영 대표원장


최근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임 시술 환자 수는 2018년 12만 1,038명에서 2022년 14만 458명으로 16.0%(연평균 3.8%) 급증했다.

 

임신이 불가능한 불임과 달리 난임은 생물학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한 상태이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뜻한다. 몇몇은 난임이 여성만의 문제라고 오해하지만, 동의보감에서 임신을 하려면 남자는 정기가 충실해야 하고 여자는 월경이 좋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듯, 남성에게도 난임 요인이 있으므로 남녀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이내에 자연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난임을 의심해보고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임신의 단계는 크게 수정과 착상의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양방에서 진행하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주로 수정의 단계가 어려운 부부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지만 구조적 문제가 없이 검사상 정상이나 기능적으로 착상이 어렵거나 계류유산이 많은 부부에게는 특히 한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모자보건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한의원에서 난임 치료를 받으면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모자보건법 제11조 제2항 제1호 난임 치료를 위한 시술비 지원 항목에 ‘한의약육성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한방의료를 통해 난임을 치료하는 한방 난임치료 비용의 지원을 포함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난임 부부는 침구요법을 제외한 첩약, 약침 등 대부분의 한방 난임치료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방 난임치료에서는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충맥‧대맥‧임맥이라고 하는 기경팔맥의 순환이나 기능에 장애가 생기어 계류유산 자궁외임신 수정‧착상 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기경팔맥의 진단은 오로지 한의학적인 사진에 의해서만 가능하며 특히 맥진에 의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진맥은 주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맥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경험과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한방 난임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정통 맥진과 기경팔맥 맥진. 그리고 대체의학적 진단 방법을 활용해 수정과 착상의 기능적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한의원을 찾아야 한다.

 

대전 몸사랑마음사랑한의원 김기영 대표원장은 “난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어 치료가 더욱 까다롭다”며 “한약을 활용한 난임치료 시에는 전문적인 상담은 필수고 원내탕전이 가능한 한의원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한약은 모든 환자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한의사가 직접 검수하고 엄격하게 관리하여 위생적인 약재 관리가 되어야 한다”며 “따라서 한의원을 선택할 때는 원내탕전을 통해 GMP 식약처 인증을 받은 안전한 한약재를 활용하고 1대 1 맞춤 한약을 조제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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