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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영화사 설립하고 박정희·육영수 다큐 제작 나서

작성일 : 2024-03-11 16:03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영화 제작자로 나선 가수 김흥국 [흥.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김흥국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를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을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흥국은 자신의 이름을 딴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를 설립하고 대표 이사를 맡아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에 나섰다.

 

흥.픽쳐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실록 영상 70%에 재연 영상 30%를 섞은 120분짜리 논픽션 작품이 될 예정이다.

 

영화 전반부는 이승만, 김구, 박헌영, 김일성,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 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한다. 중반부와 후반부에서는 박정희 참전 기록, 5.16과 산업화 과정, 육영수 여사 서거와 박정희 대통령 국장 등이 그려진다.

 

김흥국은 "평소 마음속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두 분을 존경하며 살아오다가 영화 감독을 만났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를 재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그간 잊힌 주인공들의 숨겨진 비사가 완성도 있게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제작사 흥.픽쳐스는 14일 오후 5시 30분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 때면' 제작발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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