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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러치과 문정본 대표원장 칼럼] “치과 치료 어려운 고령·만성질환자도 임플란트 식립 가능”

작성일 : 2024-05-02 16:47

사진 송파 스마일러치과 문정본 대표원장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치아가 없으면 크고 작은 불편을 겪게 된다. 치아 자체는 대부분 무기질로 구성돼 경도와 내구도가 뛰어나지만 한 번 손상을 입으면 영구히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자 관리해야 한다.

 

치아를 상실하면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저작 기능이 저하돼 음식을 씹는 데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치아를 상실해 남은 공간을 방치하면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연치아를 상실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재 중 단연 으뜸은 임플란트로, ‘제2의 영구치’라고 불릴 정도로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자연치아와 유사하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결손된 부위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결합하는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직접 식립하는 만큼 고정력이 강하고 수명도 길어 잘만 관리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많은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심지만 고령층이나 당뇨·고혈압 등 수술에 따른 출혈이나 통증이 부담돼 임플란트를 선뜻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 같은 경우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활용하면 임플란트로 인한 출혈이나 통증, 회복 기간 등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잇몸을 절개하고 인공 치근을 잇몸뼈에 심고 지대주와 크라운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임플란트를 심을 곳에 작은 구멍만을 내 식립한다. 시술 시간도 짧고 잇몸을 열지 않고 치료가 가능해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적고 회복이 기존 임플란트보다 더 빨라 고령자나 만성질환자가 선택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식립 전 미리 정밀검진 후 모의시술을 진행해 임플란트를 심을 위치와 각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므로 정확도가 높고 사전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할 수 있다. 기존 임플란트가 잇몸을 절개해 환부를 노출해 염증이 심한 반면 잇몸절개가 없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감염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의 성패는 모의시술 전 정확한 치과 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3D-CT나 구강 스캐너 장비를 활용해 구강 내부와 치조골, 신경, 혈관 등의 상태를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 모의수술을 진행하면 정밀 검사를 통해 치아 교합 양상과 치아 배열 균형을 고려한 최적의 식립 각도를 도출할 수 있다.

 

송파 스마일러치과 문정본 대표원장은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정확도 높지만 이러한 장비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 실제로 시술하는 것은 의료진이기에 담당 주치의의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하다”며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치과를 찾아야 하며, 오랜 기간 임플란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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