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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칼럼] “당뇨‧고혈압 환자, 임플란트 식립 전 치과 재료 살펴봐야”

작성일 : 2024-05-10 18:17

사진 평택 더바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


국내 치의학이 발전하면서 과거 제한적으로만 적용하던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됐다. 치아가 손상을 입거나 소실된 경우 임플란트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다. 임플란트는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씌우는 치료법으로, 치아 대체재 중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가장 우수해 ‘제2의 영구치’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일반적으로 잇몸뼈와 치열의 상태에 따라 치료 과정이 길어질 수 있으며, 출혈이나 통증을 동반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특히 당뇨·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나 고령층은 임플란트 수술 후 회복이 더디고 출혈과 붓기, 통증 등으로 인한 부담이 배가돼 선뜻 임플란트를 선택하기 어렵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 안정 상태를 유지한 뒤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당뇨 환자의 경우 골밀도가 낮은 만큼 잇몸 조직 손상을 최소화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선택해야 한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최소 절개만으로 정확한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 등을 도출해 만든 가이드에 따라 임플란트를 심는 치료법이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활용하면 오차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최소 절개로 기존 임플란트 시술보다 통증과 출혈 우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 CT 촬영과 구강 스캐너를 통해 치아를 상실한 부위의 신경, 혈관 등의 위치, 치아와 잇몸뼈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디지털 장비를 십분 활용해 구강 상태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와 상담을 통해 면밀하게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자들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골유착에 유리한 임플란트들이 개발됐다. 덕분에 당뇨 등의 전신질환 환자들도 충분히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골유착을 돕는 대표적인 임플란트로는 UV 임플란트를 꼽을 수 있다. UV 임플란트는 UV를 조사해 광촉매 효과를 촉진해 빠르고 안정적인 골유착을 유도한다. 특히 혈액 젖음성도 뛰어나고 혈액흡인성, 생체활성도 모두 우수해 당뇨 환자에게 적합하다.

 

평택 더바른치과 이창규 대표원장은 “임플란트는 환자마다 다른 구강 상태를 자세히 파악하고 상황에 알맞게 치료 계획을 짜야 성공할 수 있다”며 “따라서 임플란트 식립을 고민하고 있다면 체계적인 시술이 가능한 치과를 찾아 철저한 사전 검사를 거쳐 안전한 식립이 가능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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