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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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청주 지웰신경외과 김한겸 대표원장 |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두통을 겪는다. 대한두통학회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90% 이상은 살면서 한 번은 두통을 경험한다. 또 여자의 66%, 남자의 57%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두통을 겪는다.
지금까지 알려진 두통 유발 요인만 하더라도 300여 가지에 달한다. 두통의 주요 원인은 뇌나 혈관의 이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보다는 목과 등처럼 머리 주변부 관절이나 근육, 근막, 인대, 건 등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두통 환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두통을 겪고도 3개월 내 병원을 찾아온 경우’가 설문 대상자의 23.2%에 그쳤다. 두통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 만큼 과소평가하기 쉽지만 계속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빠르게 신경외과를 찾아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우선 두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X-ray, CT, MRI 등 방사선학적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데, 만일 이러한 방법으로도 원인을 찾기 어렵다면 이하학적 검사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내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환자마다 증상과 통증의 부위가 미세하게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반복되는 두통 등 다양한 통증에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는 MTS(Multiple therapies at the same time) needle을 활용한 치료가 있다.
MTS needle 치료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신경차단술, 프롤로 테라피, 통증 유발점 주사(TPI), 근육 내 자극 치료, 유착박리술 등 다양한 비수술 주사 치료법을 통증의 원인에 맞게 동시에 적용하는 치료법이다.
MTS needle 치료는 0.25~0.32mm의 미세하고 긴 바늘로 인체에 안전하게 주사해 장기, 신경, 혈관 등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치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만큼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나 수술 부작용 등을 걱정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다.
MTS needle을 이용한 치료로 많은 신경장애 질환들의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신경을 압박하는 신체 부위를 감압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 시술 시 환자가 느끼는 고통도 기존 치료보다 확연히 적으며 치료 시 병든 조직을 제거하지 않은 채 통증을 개선해 준다. 특히 가늘고 긴 바늘을 사용해 통증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청주 지웰신경외과 김한겸 대표원장은 “두통이 발생했을 때 무분별한 진통제나 약물 사용 대신 우선 신경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원인에 맞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만일 MTS needle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섬세한 이학적 검사로 원인이 되는 부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통합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만성 두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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