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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 전승규 대표원장] 도수치료‧체외충격파 등 비수술 통증 치료, 정형외과 정밀 진단 우선해야

작성일 : 2024-05-24 15:33

사진 광화문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 전승규 대표원장


근골격계 질환이란 뼈나 인대, 근육 및 관절 등에 나타나는 기능 저하나 통증으로,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목, 허리통증, 어깨 및 무릎 등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오랜 기간 방치하면 만성화돼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원인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하므로 정형외과적 진단을 통해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소해야 한다. 특히 인체는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통증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통증을 최소화하고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올바른 진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근골격계 질환은 조기에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ESWT)와 같은 비수술 통증 치료로 바로잡아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신경차단술 등을 꼽을 수 있다.

 

도수치료는 가장 접근성이 높은 비수술 통증 치료로, 전문 치료사가 손으로 직접 틀어진 관절을 교정해 통증을 완화하는 한편 신체 불균형까지 바로잡는 치료법이다. 근육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근력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또 유착된 근막을 손으로 풀어줘 조직의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동시에 부종을 줄여줄 수 있으며, 관절 가동성 회복에도 좋다. 특히 절개나 마취가 없고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당뇨나 고혈압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외충격파는 병변에 1,000~3,000회에 달하는 높은 충격파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해 염증을 완화하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이다. 손상 부위에 전달된 에너지는 손상 부위의 혈관 재형성을 돕고 힘줄과 주변 조직을 자극해 재생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통증까지 줄여 준다.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된 근육, 인대 등의 부위에 높은 에너지의 음파를 조사해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발생시킴으로 혈류를 증가시키고 조직을 재생시킨다. 혈류가 증가하면 통증 부위에 면역 물질이 발생하면서 성장인자가 활발하게 형성돼 염증 완화 및 재생을 돕는다.

 

신경차단술은 C자형 방사선 영상기(C-arm)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부위를 직접 찾아 특수바늘로 약물을 주사하는 치료법이다. 신경차단술이라는 이름 때문에 신경을 죽이거나 마비시키는 치료법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과민한 신경을 안정화하고 주변 조직의 염증 반응을 줄이는 방식으로 통증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

 

광화문 스마일마취통증의학과 전승규 대표원장은 “이러한 근골격계 통증 질환에 대한 비수술 치료는 뼈와 근육, 신경계 등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의료진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며 “만일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 신경차단술과 같은 비수술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환자에게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의료진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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