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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 칼럼] 여름방학 치아교정, 정확한 치과 진단 후 진행해야

작성일 : 2024-07-10 16:56

사진 방배 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


여름방학을 맞아 그간 미뤄둔 자녀의 치아교정을 고민하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치아교정 초기에는 검진 등의 이유로 치과 방문이 잦고 적응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업 계획과 치료를 병행하기 유리한 방학에 치아교정을 시작하는 게 수월하다.

 

치아교정은 보철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해 치아를 이동시켜 고르지 못한 치열을 정상적으로 바로잡는 치료다. 보통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청소년기 치아 교정은 치열의 회복 뿐만 아니라 올바른 얼굴 골격 성장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더해 가지런한 치열은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교정 전, 가장 먼저 할 일은 구강 내부의 공간이나 치아의 돌출 정도, 부정교합, 구강 구조, 잇몸뼈 등 개인마다 다른 구강 상태에 따라 올바른 교합을 설정하는 것이다. 특히 치아교정은 치아만이 아니라 치조골이나 잇몸과 같은 주변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교정 효과와 안전성을 모두 고려해 올바른 치아교정 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아교정 시에는 장치 선택도 매우 중요한데, 전통적인 치아교정은 치아에 브라켓을 부착하고 와이어로 감아 물리적 힘을 가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브라켓을 이용한 치아교정 장치는 교정 과정에 다양한 불편한 요소가 있다는 한계가 있다.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구강 점막이나 혀 등과 교정 장치가 접촉하면서 물리적 자극이 계속돼 외상이나 구내염 등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또 장치를 부착하고 치열을 이동시키기 위해 힘을 가하는 경우 작은 불편감이 아니라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이때 통증이 계속된다면 치과에 내원해 교정 장치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반면 투명교정 중 전 세계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치아교정은 이 같은 불편을 어느 정도 줄여준다. 탄성이 높은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교정 장치는 지속적으로 최적의 힘을 치아에 가할 수 있다. 또한 발음도 비교적 명확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필요한 경우 환자 스스로 탈부착이 가능해 음식물 섭취와 구강 위생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인비절라인은 다른 교정 장치와 다르게 눈에 띄지 않는 투명 장치이기 때문에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도 부담 없이 적용이 가능하다.

정품 인비절라인은 미국 본사에서 선정한 공식 프로바이더를 통해서만 제공된다. 특히 환자가 직관적으로 치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의료기관마다 등급을 책정하고 있다. 따라서 치아교정을 고민하고 있다면 풍부한 경험을 갖춘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의 치과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방배 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은 “인비절라인은 의료진의 숙련도와 인지도가 높을수록 교정 결과가 좋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많은 병원을 방문하고, 담당 의사와 함께 올바른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며 “환자가 탈부착할 수 있는 만큼 치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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