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8-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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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림 강남삼성정형외과 백승엽 대표원장 |
최근 소셜미디어(SNS) 상에서 하루의 운동을 인증하는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이 유행하는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운동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기초체력을 다지지 않은 채 무리하게 운동할 경우 신체 손상은 물론 만성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무리한 운동 후 발생하는 통증 대부분은 간단한 찜질이나 휴식, 스트레칭 등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그러나 운동 중 발생한 근골격계 문제로 인한 통증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통증 질환은 초기 단계에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치료와 재발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운동 후 근육통과는 결이 다른 통증이 나타났다면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우선 정형외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수술이나 침습적인 시술 없이도 도수치료와 근막치료, 재활운동 치료를 통해 충분히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 도수치료사가 별도의 절개나 마취 없이 손과 기구만으로 통증의 중심 요인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재생 치료법이다.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자극하고 혈관 및 림프 순환을 증진시켜 염증과 통증을 개선하는 동시에 조직 기능을 균형적으로 회복해 관절 가동성을 높여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절개와 마취를 하지 않아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 없어 고령자나 당뇨, 고혈압 환자 등 기저질환 환자도 후유증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개인에 따라 치료 강도와 기간을 조절하는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도수치료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객관적이고 수치화된 진단 및 평가를 내릴 수 없는 만큼 의료진의 역량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도수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환자의 관절과 인대, 근육 상태부터 생활 습관 등까지 파악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있는 정형외과를 찾을 필요가 있다.
만일 손목, 팔꿈치, 어깨, 무릎, 발목과 같은 소관절이나 표층에 가까운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체외충격파 치료, 신장분사 치료, 고주파 치료, 레이저 치료 등과 같은 근막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이러한 근막치료는 손상 부위의 재생을 유도하는 동시에 주변 조직을 활성화해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강남삼성정형외과 백승엽 대표원장은 “심각한 질환으로 평가되지 않는 통증과 불편을 빠르게 회복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정형외과를 찾을 필요가 있다”며 “또 정형외과에 내원해 받을 수 있는 치료 외에도 호전을 위해 직접 재활운동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상태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으려면 가능한 초진 단계에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한다”며 “만일 사회생활이나 학업, 개인 사정 등으로 낮 동안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따로 야간 도수치료가 가능한 곳을 찾아 제때 치료를 받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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