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8-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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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부동 천안더맑은치과 마광진 대표원장 |
건강한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필수적인 요소다. 치아가 없으면 음식을 씹고 발음을 하는 데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을뿐더러 얼굴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를 상실한 채 방치하면 잇몸뼈가 부족해지거나 부실해지고, 부정교합, 턱관절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 습관을 유지하고 치과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등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치아를 잘 관리하더라도 노화나 불의의 사고, 질환 등으로 치아를 상실할 수 있다. 특히 노년기에는 치아를 더욱 쉽게 상실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만일 치아를 상실햇다면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임플란트는 보통 잇몸뼈에 티타늄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지대주를 연결한 뒤 그 위에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크라운을 결합해 자연 치아를 대체한다.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환자의 잇몸뼈 상태다. 잇몸뼈가 충분하고 건강하다면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지만 잇몸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가 흔들리거나 염증이 나타나는 등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면 정밀 치과 진단을 통해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을 만큼 잇몸뼈가 남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윗어금니 쪽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임플란트 전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할 수 있다. 다만 상악동거상술은 치과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치료료 중 하나로, 의료진의 실력이 결과를 좌우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상악동이란 코 양쪽 옆에 있는 빈 공간으로, 치아를 상실한 채 오랫동안 방치하면 잇몸뼈가 퇴축하는 동시에 상악동이 후방으로 점차 내려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 상악동을 들어 올리고 빈 공간에 뼈이식재를 채워 넣어야 한다.
상악동거상술은 치조정접근법과 측방접근법 2가지가 있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술 전 3D CT 등 정밀 치과 진단 장비를 활용해 각 환자마다 다른 치아 구조와 잔존 잇몸뼈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임플란트 시술 경로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
상악동거상술 중에는 얇은 상악동막을 수술 중 찢거나 뚫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일 수술 중 상악동막이 뚫리거나 찢기면 이식한 뼈에 감염이 발생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부동 천안더맑은치과 마광진 대표원장은 “상악동거상술과 같은 고난이도 임플란트는 식립 전 잇몸뼈 함몰 정도와 골밀도, 신경과 혈관 위치, 식립 시 각도와 전체적인 치아 교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따라서 임플란트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치아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구강 구조에 통달한 숙련된 통합치의학과 전문의가 진료를 보는지 확인해 보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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