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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 “겨울철 레이저 제모, 정확한 피부과 진단이 우선”

작성일 : 2024-12-05 17:10

사진 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깔끔한 인상을 만들기 위해 체모를 관리하기도 하는데, 매번 정리하기 어려운 수염이나 다리털, 눈썹 등을 레이저 제모로 영구 제거하려는 사람이 많다.

 

레이저 제모시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선별적으로 레이저가 흡수된다. 이를 통해 모낭을 손상시켜 모발의 재성장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 속도를 더디게 해 털의 굵기에 상관없이 체모를 영구적으로 제거해 준다.

 

겨울철 레이저 제모는 봄,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것이 좋다는 통념과는 달리 오히려 레이저 제모는 겨울철이 적기다.

 

레이저 제모는 한 번의 시술마다 일부의 모가 제거되므로, 충분한 영구 제모 효과를 위해선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여러 번 반복해 시술해야 한다. 일정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아야 하는 만큼 겨울철에 레이저 제모를 시작해야 노출이 늘어나는 봄과 여름 전에 깔끔하게 체모를 정리할 수 있다.

 

레이저 제모는 사람마다 다른 모량과 모질, 피부 상태에 따라 시술 간격과 레이저 파장을 선택해야 한다. 제모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다른 피부 조직과는 반응이 적어, 조직 손상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적다. 하지만 피부 상태와 체모의 성질을 상세하게 파악하지 않고 시술 계획을 세우면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레이저 시술 효과는 출력과 펄스폭 등 레이저의 세팅이 결정 짓는다. 너무 강하면 화상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며, 너무 약하면 제모 효과가 미미하다. 따라서 최적의 레이저 제모 효과를 내려면 우선 개개인의 피부 환경이나 모질에 따라 최적의 세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레이저 제모 장비가 있어야 하며, 시술자의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

 

청주 오송 더순수의원 김태진 대표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피부톤이나 연령대, 체모의 양, 통증 예민도 등을 고려해 개인에 맞추어 스팟 사이즈와 에너지 프로토콜을 진행해야 영구적인 제모 효과가 유지될 수 있으므로, 정밀한 피부과 진단이 필수적”이라면서 “특히 털이 굵은 남성은 여러 차례 제모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진행하려면 시술 전 상담을 통해 털과 피부 특성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레이저 제모는 적절한 강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시술 편의를 위해 무작정 일괄적으로 강도를 낮추는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기 어렵고 시술 횟수도 늘어난다”며 “따라서 개개인이 느끼는 시술 경험을 확인하면서 부작용을 줄이는 적정 강도로 레이저 세팅을 조정하면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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