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2-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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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천안 호수앤마취통증의학과 호수앤S바디센터 서동호 대표원장 |
무릎 관절은 전후방 십자인대와 내외측 측부인대, 반월연골판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과도한 비틀림을 막아주는 길이가 짧고 얇은 반월연골판은 하중으로 인해 쉽게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불안정성은 무릎이 다른 관절보다 자주 손상을 입는 원인이 된다.
이에 더해 비만은 무릎 관절에 큰 부하를 줘 통증과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키운다. 체중이 증가할 때마다 무릎에는 약 15~20kg의 하중이 늘어나며,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염증 물질이 지속해서 축적되면 만성 염증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관절염 예방관리 생활수칙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35kg/㎡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여성은 25kg/㎡ 이하인 여성에 비해 무릎 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할 확률이 4배 정도 높고, 남성은 무려 4.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손상과 통증을 예방하려면 적극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연골이나 다른 부위의 근육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면 운동과 식이요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다이어트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부위의 군살은 지방분해주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말 그대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지방을 분해해주는 주사다. 지방분해주사는 바늘을 지방층 내로 주입해 강한 수압으로 지방세포층의 전체적인 배열을 깨뜨리고, 삼투압으로 지방 분해 약물이 지방세포에 스며들어 지방세포 자체를 터뜨려 준다. 이를 통해 지방세포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고 신규 지방세포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다.
이때 분해된 지방 노폐물은 대식세포에 의해 제거되거나 혈액순환, 림프순환을 통해 소변이나 땀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된다.
지방분해주사는 개인별 피하지방량과 피하지방층의 깊이, 피부두께 등을 고려해 약물 용량을 조절해야 하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1:1 개인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정확한 체형 분석을 위해서 비만 클리닉에서 널리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인바디 장비에 더해 3D 체형분석이 가능한 엑스바디(exbody)를 이용하면 체지방량, 체형, 근골격 정렬, 족저압 검사까지 진행해 토탈 바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호르몬 불균형, 전해질 불균형 등에 대한 혈액검사를 진행하며 스트레스 검사 장비로 난치성 비만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 및 치료가 가능한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천안 호수앤마취통증의학과 호수앤S바디센터 서동호 대표원장은 “지방분해주사를 고려하고 있다면 전담 의료진 시스템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식단과 생활습관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또 필요하다면 지방분해주사 외에도 위고비나 다이어트 수액 등을 활용해 체중을 조절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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