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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 칼럼] 디지털 덴티스트리, 치과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

작성일 : 2025-03-27 16:56

사진 양지바른치과 이치중 대표원장


국내 치의학 분야는 의료 기술의 혁신적 발전에 힘입어 눈부신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의 도입은 판도를 뒤집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란 치과 진료와 치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것을 뜻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치과 치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데 있다. 작게는 잇몸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엑스레이나 구강 스캐너, 치과용 CT(CBCT) 등의 진단기기도 디지털 덴티스트리라고 할 수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3D프린팅의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지평이 더욱 넓어졌다.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양지바른치과의 이치중 대표원장은 “초기에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국내에 소개됐을 때만 하더라도 그 수준이 높지 않았다”면서도 “하지만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예상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해 지금은 퀄리티와 편의성,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괄목상대했으며, 지금도 관련 기술의 변화와 융합, 혁신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가장 큰 장점은 신속성과 정확성, 안정성, 예지성에 있다. 이러한 장점이 가장 빛나는 치과 치료로는 3D 임플란트나 라미네이트,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등을 꼽을 수 있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직접 치아의 본을 뜨고 치과 기공사가 수작업으로 보철물을 제작했다면 현재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보철물을 자동으로 제작해 줄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 시에도 최적의 각도와 위치를 설정해 최소 절개만으로 식립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의 경우 우선 정밀 진단을 통해 구강 구조를 파악한 후 클린첵 시스템으로 치아의 이동 경로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계획한다. 계획이 완료되면, 이 정보를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본사에 전달하고, 디지털화한 자료를 바탕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에 알맞은 교정장치를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교정장치를 통해서 환자는 담당 의사의 진단과 계획에 따라 교체 착용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3D 임플란트 식립 시 특수 투시 장비를 활용하면 잇몸뼈 내부의 상태를 파악하며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임플란트 식립 후에는 고정도를 측정하는 등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역시 본사 차원에서 공식 프로바이더를 지정하는 만큼 전문성이 입증된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을 받은 치과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이치중 대표원장은 “디저털 덴티스트리의 도입으로 환자는 더 나은 맞춤형 치료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만 치료 전 과정에서 워크플로우의 연동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최신 디지털 장비를 갖춰 효율적인 디저털 덴티스트리 환경을 구축한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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