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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 사저로…40명 경호팀 편성

대통령실 수석 이상 참모들 관저 방문 예정…별도 메시지 여부는 미정

작성일 : 2025-04-10 18:35 수정일 : 2026-03-16 16:35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르면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길 것으로 보이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모습.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를 퇴거해 서초동 사저로 이주한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10일 이 같은 이동 일정을 확인하면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들이 퇴거 시각에 맞춰 관저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별도 메시지를 내놓을지, 차량에서 내려 인사를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최대 10년까지 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서초동 사저는 2022년 5월 취임 이후 6개월여간 머문 곳이어서 경호 시스템 구축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사저가 단독주택이 아닌 주상복합 건물이라 이웃 주민 불편이 우려된다. 여기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 반려묘 등 반려동물 11마리를 모두 데리고 이동할 예정이어서, 서초동 사저를 임시 거처로 삼고 수도권 내 다른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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