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본의 아니게 논란 일어 죄송…군 당국, 별도 징계는 검토 안 해
작성일 : 2025-04-21 18:15 수정일 : 2026-03-18 11:22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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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종 신임 국군대전병원장이 2023년 12월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 후보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과격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 원장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이 원장은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해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유감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 발언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병원장 직무에 충실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 원장에 대한 별도의 징계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은 이 원장이 지난 14일 충북 괴산 학생군사학교에서 의무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한 이후 시작됐다. 강연 참석자 일부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원장이 국내 의료체계를 강하게 비판하며 문과 계열을 비하하고 한국을 떠나라는 취지의 거친 발언을 했다고 전하면서 다음 날인 15일 여러 언론을 통해 관련 내용이 보도됐다.
다만 군 당국은 해당 강연이 의무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면서, 논란이 된 구체적인 발언의 진위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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