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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지도 중 여교사 폭행…교권보호위 강제전학 결정

지적장애 학생이 생활지도 불만 품고 주먹으로 폭행…교육청, 상담·치료비 지원

작성일 : 2025-04-22 18:17 수정일 : 2026-03-18 11:38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도교육청 전경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이 담당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A 교사가 지적장애가 있는 남학생 B군으로부터 주먹으로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맞는 피해를 입었다. 교육청은 A 교사가 자신의 일상생활 지도에 불만을 품은 B군을 타이르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건 이후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피해 교사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치료비 지원 등 사후 지원에 나섰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우선 A 교사와 B군을 즉시 분리 조처한 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B군의 강제전학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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