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3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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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목동중앙치과병원 나태윤 병원장 |
치아교정은 비뚤어진 치아의 배열을 개선하는 치료로, 치아에 물리적인 힘을 가해 치열을 고르게 바로잡아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시켜 준다. 치아교정은 비교적 오랜 기간 장치를 부착하며 진행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여러 케이스를 다루어 본 전문의의 숙련도와 경험, 노하우가 중요하다.
뼈의 밀도가 비교적 낮은 성장기에 치아교정을 진행하면 성인보다 교정 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적다. 다만 성장기에는 근골격계 성장과 함께 구강 구조, 턱관절 등도 같이 발달하므로 정밀 치과 진단으로 적절한 치아 이동 거리와 각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단 성장기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잇몸이 건강하다면 성인도 충분히 치아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심미적인 이유로 교정을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성인 환자 사이에서는 눈에 띄는 장치 대신 투명교정 장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통적인 치아교정은 치아에 브라켓을 부착하고 와이어를 연결해 힘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방식의 치아교정 장치는 입술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며, 구강 점막이나 혀 등과 반복적으로 접촉해 외상이나 물리적 자극으로 인한 구내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치아에 부착된 브라켓은 양치질을 어렵게 하여 구강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 있다.
반면 투명교정은 이러한 기존 교정 장치의 단점을 극복했다.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위생 관리에 용이하고, 식사 시에도 불편하지 않다. 또 외부에서 장치가 잘 보이지 않아서 외관상 부담이 훨씬 적은 편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외상이나 물리적 자극도 적어 치아 교정시 구내염과 같은 문제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투명 치아교정은 하루에 일정 시간 이상 장치를 착용해야 하고 일정 주기로 장치를 교체하며 치료를 진행해야 하므로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 투명교정 치료를 결정했다면 우선 구강을 3D 스캔하고 정밀 치과 진단을 통해 치아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이에 따라 맞춤 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아교정은 치열만을 바로잡는 게 아니라 저작기능, 발음, 교합 안정성 등 기능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정밀 치과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치아만이 아닌 치조골, 잇몸, 주변 조직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교정 효과와 안정성 모두를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오목교역 인근에 위치한 목동중앙치과병원의 나태윤 병원장은 “교정치료는 단순히 치아의 배열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안정성과 전체 구강 구조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특히 오랜 기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병원을 찾아 정해진 진료 스케쥴에 따라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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