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에 우발적 실수" 해명…진보단체 "사표 수리·즉각 수사" 촉구 지속
작성일 : 2025-09-08 17:05 수정일 : 2026-03-19 14:17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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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호 강원교육청 정책협력관 [사진=연합뉴스] |
지난달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공무원 선거 운동 의혹을 폭로했던 최준호 정책협력관이 사직 의사를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협력관은 이날 기자단에 전달한 메시지에서 "8월 기자회견은 업무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한 실수"라며 "특정인을 겨냥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신경호 교육감의 남은 임기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협력관은 지난달 4일 기자회견을 열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교육청 소속 공무원 다수가 정책팀을 꾸리고 교육감 공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캠프와 정책 자료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2022년 신경호 교육감 선거 캠프의 사무장을 맡아 선거를 총지휘했던 그는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사 기관이 조사에 나서면 협조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은 "최 협력관이 사직원 제출 후 최근 교육감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기자회견과 관련한 오해를 해소함에 따라 사직 의사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전격 복귀에 지역 진보정당과 교육·학부모 단체들은 성명을 잇달아 내고 사직원 수리와 함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달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공무원 선거 운동 의혹을 폭로했던 최준호 정책협력관이 사직 의사를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8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협력관은 이날 기자단에 전달한 메시지에서 "8월 기자회견은 업무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한 실수"라며 "특정인을 겨냥하거나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신경호 교육감의 남은 임기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협력관은 지난달 4일 기자회견을 열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교육청 소속 공무원 다수가 정책팀을 꾸리고 교육감 공약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캠프와 정책 자료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2022년 신경호 교육감 선거 캠프의 사무장을 맡아 선거를 총지휘했던 그는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수사 기관이 조사에 나서면 협조하겠다고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은 "최 협력관이 사직원 제출 후 최근 교육감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기자회견과 관련한 오해를 해소함에 따라 사직 의사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전격 복귀에 지역 진보정당과 교육·학부모 단체들은 성명을 잇달아 내고 사직원 수리와 함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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