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9-11 17:18 수정일 : 2026-03-30 11:01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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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
손흥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다.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로스앤젤레스 FC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025년 기준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역대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이며,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되고 있다.
활동
◇ 유년기와 독일 입문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태어났다. 전직 축구 선수 출신인 부친 손웅정의 지도 아래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았다. 16세에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거 SV에 입단했으며, 2010년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시절
함부르크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급속히 성장한 손흥민은 2013년 클럽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61억 원)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레버쿠젠에서 2시즌 동안 분데스리가 정상급 윙어로 자리매김하며 유럽 주요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 토트넘 홋스퍼 10년
2015년 아시아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 이후 10년간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2021-22 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23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2023년 4월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10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2023-24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이후 2024-25 시즌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끝까지 토트넘에 남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 로스앤젤레스 FC 이적
2025년 여름 손흥민은 기자 회견에서 이번 여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고 직접 밝혔다. 2026 FIFA 월드컵이 자신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라 말하며 MLS 진출을 암시했다. 약 2,000만 파운드(약 373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 홋스퍼에서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하며 메이저 리그 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 국가대표 활동
2010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한 손흥민은 2014년, 2018년, 2022년 FIFA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박지성, 안정환과 함께 3골로 동률을 기록한 대한민국팀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자다. 대표팀 역대 통산 출전 1위, 통산 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평가
클럽 내에서는 지미 그리브스, 글렌 호들,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등과 함께 토트넘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토트넘을 떠난 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특별 영상을 제작해 현역 선수들이 한목소리로 "레전드", "모든 선수들의 롤모델",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라고 존경을 표했다. 2025년 12월에는 토트넘 스타디움 인근에 손흥민의 벽화가 공개됐다. 역대 토트넘 선수 중 레들리 킹과 해리 케인에 이어 세 번째이며, 외국인 영입 선수로는 최초다.
경력
2010년 함부르거 SV 데뷔
2013년 바이어 04 레버쿠젠 이적 (1,000만 유로)
2015년 토트넘 홋스퍼 이적 (3,000만 유로, 당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 (아시아 선수 최초)
2023년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아시아 선수 최초)
2023-24 시즌 토트넘 홋스퍼 주장 임명
2024-25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2025년 로스앤젤레스 FC 이적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가족관계
부친: 손웅정 (전 축구 선수·지도자)
형: 손흥윤
미혼
학력
독일 함부르크 청소년 아카데미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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