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칼럼

Home > 포커스칼럼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 이선경 대표원장] 산부인과 질환, 소음순 성형으로 예방·개선해야

작성일 : 2025-11-06 17:00

사진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 이선경 대표원장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겨울철이 되면 신체 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 시기에 질염 등 산부인과 질환에 시달릴 가능성이 커진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릴 만큼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일 잦은 질염으로 가려움증이나 통증, 다량의 분비물이 지속된다면 소음순 성형을 고려해봐야 할 수도 있다.

 

소음순은 요도와 질 입구를 감싸는 외음부 안쪽에 있는 한 쌍의 반달 모양 조직이다. 신경조직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는 예민한 탄력 조직인 소음순은 질 입구를 덮어 질이나 자궁으로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음순의 생김새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선천적으로 비대하거나 주름이 많거나 비대칭인 경우가 있다. 간혹 성장기에 이상 발달을 하기도 하며, 임신이나 출산,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소음순의 탄력이 줄어들어 늘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소음순의 변화는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 소음순 양쪽이 겹치면 질 분비물이나 소변이 쉽게 쌓여 청결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냄새가 나거나 질염에 쉽게 노출되며, 만성 질염이나 방광염, 요실금 등 여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색도 갈색이나 회색으로 변할 수 있고 소음순 비대증이나 비대칭이 나타나면 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 등을 입을 때 통증이나 쓰라림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소음순은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신체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때 기능적인 측면 외에도 미적인 만족도를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음순 성형은 이상적인 모양과 크기를 설정하고 절개 후 미세 봉합사로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저나 미세가위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절개하고 미세 봉합사를 사용해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일반적인 우려와 달리 수술 중 자극이나 흉터는 거의 남지 않으며, 한 번의 시술로도 비대하거나 비대칭인 부분, 색소침착까지 교정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소음순 수술은 통증이나 출혈도 적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데다 수술 시간도 1~2시간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소음순 수술은 입원 없이 시술만으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소음순 주변에는 다수의 신경과 혈관이 분포한 민감한 조직인 만큼 수술에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인 구조와 형태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재수술을 받아야 할 위험도 있다. 또한 소음순 성형 수술 시 소음순의 본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환자가 선호하는 모양과 두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세종시 나성동에 자리한 미애로여성의원 세종점의 이선경 대표원장은 "개인마다 소음순의 두께, 크기, 비대칭 정도 등이 모두 다르므로 소음순 성형을 고려한다면 크기와 대칭, 길이, 두께, 색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소음순 수술 전에는 반드시 산부인과 의료진의 경력을 살펴보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커스칼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