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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란트치과 이종선 대표원장 칼럼] 전악 임플란트, 디지털 치과 기술로 안전성 높여야

작성일 : 2025-11-20 17:35

사진=이플란트치과 이종선 대표원장


치아 건강은 단순히 저작 기능만이 아니라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영구치는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기 어려워지는데, 여러 개의 치아를 한꺼번에 상실하면 음식 섭취와 발음에 어려움이 생기고 심미적 문제까지 나타날 수 있다.

 

과거에는 여려개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틀니가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하지만 틀니는 저작력이 자연치의 약 20% 수준에 그치고, 잇몸을 눌러 치조골 흡수를 촉진하는 단점이 있어 환자 만족도가 낮았다.

 

이에 최근에는 상악이나 하악 전체의 치아를 복원하는 전악 임플란트가 주목받고 있다. 전체 임플란트라고도 불리는 전악 임플란트는 환자의 구강 상태를 고려해 최적의 위치에 필요한 개수만큼 인공치근을 식립하는 임플란트 치료법이다. 상실한 모든 치아에 개별 임플란트를 심는 것이 아니라 고정력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전략적으로 인공치근을 배치해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효과적인 치아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

 

전악 임플란트는 고정식이라 틀니의 탈착 불편함이 없고 틀니처럼 입천장을 덮지 않아 이물감도 적다. 또한 발음 개선과 얼굴 윤곽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환자의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전악 임플란트는 일반 임플란트보다 난이도가 높은 시술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대부분 고령 환자가 많고 치조골이 이미 퇴화된 경우가 많아 턱뼈 구조와 신경 위치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뼈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 등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상악동 거상술은 얇은 상악동막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뼈이식 재료를 채우는 고난도 수술로, 막이 손상되면 감염 위험이 있어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작은 오차도 부정교합이나 저작 이상, 이물감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송탄역 인근에 위치한 이플란트치과의 이종선 대표원장은 “전악 임플란트를 고려한다면 디지털 진단 시스템을 갖추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과를 선택해야 한다”며 “단순히 가격만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의료진의 전문성, 정품 임플란트 재료 사용 여부,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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