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원색적 비하 글 게시하고 일본 현지서 시위…경남 양산경찰서 수사 착수
작성일 : 2026-01-06 18:33 수정일 : 2026-03-25 11:03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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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 SNS에 올라온 사진 [A씨 SNS 사진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공개적으로 모욕하고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단체 대표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월 6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활동에 가담한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신원을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발단은 지난해 9월 접수된 고발장이다.
A씨는 지난 10월 경찰의 통고로 양산과 서울 지역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집회가 제지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학교 사진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를 원색적으로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한 일본 아사히신문사 앞에서 위안부 관련 주장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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