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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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예지안성형외과 홍성만 대표원장 |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경제·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얼굴 인상을 좌우하는 눈가 성형은 접근성이 높고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중년층이 선호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로 꼽힌다.
눈 주변 피부는 얇고 지방층이 적어 다른 부위보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과 눈 밑 피부가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 주름과 처짐이 생기는데, 이는 비단 외모상의 문제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윗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가 진행되면 시야가 가려지고, 눈을 크게 뜨려는 과정에서 이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 이마 주름이 깊어진다. 처진 눈꺼풀로 인해 속눈썹이 각막을 자극하는 첩모난생이 발생하기도 한다. 눈 밑 지방이 돌출되면 다크서클이 심해지고 피곤하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이처럼 눈꺼풀의 기능적·심미적 문제가 있을 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이 상안검 수술과 하안검 수술이다. 두 수술 모두 노화로 저하된 눈 기능을 회복하고 젊은 눈매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상안검 수술은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를 절제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 후 느슨해진 근육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야 확보와 속눈썹 자극 방지 등 기능적 개선은 물론, 눈가 라인을 정돈해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수술 시 피부 절제량과 근육 조절이 핵심이다. 피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는 토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적게 제거하면 개선 효과가 미미하다. 따라서 개인의 눈꺼풀 두께와 지방량, 근육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해 적절한 절제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 정교한 봉합 기술을 적용하면 절개선이 쌍꺼풀 주름에 자연스럽게 숨겨져 수술 흔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안검 수술은 눈 밑 지방을 재배치하고 근육을 당겨 올려 교정하는 수술이다. 단순히 튀어나온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 아니라 지방을 눈물고랑 쪽으로 재배치해 자연스러운 윤곽을 만들고, 안륜근을 적절히 고정해 재발을 방지하는 복합적 과정이 필요하다.
하안검 수술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안검외반이다. 피부를 과도하게 절제하면 봉합 과정에서 강한 장력이 발생해 아래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뒤집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눈물 과다 분비와 이물감, 안구 건조 등의 기능 장애를 유발하므로 피부 상태와 눈꺼풀 긴장도를 정확히 평가한 후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상안검·하안검 수술은 모두 눈가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정교한 수술이다. 피부와 근육, 지방, 격막 등 다층 구조를 각각의 역할에 맞게 처리해야 하며, 개인의 노화 정도와 얼굴 비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계획이 중요하다.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예지안성형외과의 홍성만 대표원장은 "상안검·하안검 수술은 외모 개선과 기능 회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만큼 정밀한 진단과 집도가 요구되는 수술"이라며 "개인마다 눈꺼풀 상태와 피부 특성, 지방 분포가 다르므로 이를 성형외과적 진단으로 정밀하게 분석해 본인에게 적합한 수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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