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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3월 전국 시행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준비 현장 점검

강원 원주 건보공단 본부·재택의료센터 시찰…"지자체 역량 지원 총력"

작성일 : 2026-01-30 17:35 수정일 : 2026-03-26 17:41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강원도 원주를 방문해 오는 3월 27일 전국 본격 시행을 앞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정 장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 본부와 원주시 보건소,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등을 차례로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 전체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이미 참여하고 있어 전국 가운데 준비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던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범사업을 거쳐 3월 27일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본사업이 전면 시행된다.

 

복지부는 주요 대상인 노인 128만명과 장애인 118만명을 합해 최소 246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추산한다. 지자체장이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에는 대상이 더 늘어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대상자 판정에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필요도 조사 업무를 위탁받아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복지부는 앞으로 전국 모든 시군구에 재택의료센터를 확충해 재가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갖추고, 현장 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자체가 본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 장관은 "지자체와 건보공단, 유관 기관이 협력해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를 부탁한다"며 "복지부는 지자체 역량 강화와 차질 없는 사업 준비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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