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4-27 17:57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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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신라 본사 [사진=연합뉴스] |
호텔신라 주가가 27일 장중 한때 6만7천8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종가는 전장 대비 5.78% 오른 6만5천900원으로 마감됐다.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두 가지 호재가 겹쳤다. 지난 24일 공시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돈 데 이어, 이부진 사장이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장내 매수에 나선 것이다.
1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25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1조535억원으로 8.4% 늘었고, 순이익도 60억원을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특히 면세 부문이 7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한 점이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증권가는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이 10만원으로 가장 높이 제시했고, 대신증권·DB증권(9만원), IBK투자증권(8만1천원), 흥국증권·교보증권(8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증권(7만8천원), 신한투자증권(7만7천원), NH투자증권(7만5천원), 삼성증권(7만4천원) 등도 상향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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