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Home > 의료인

시민패널 300명, 다음 달 지역·필수의료 회생안 도출한다

복지부 의료혁신위 국민 참여단 구성 완료…한 달 학습 뒤 7월 합숙 토론

작성일 : 2026-06-09 17:30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의료혁신위원회 시민패널 소개 [의료혁신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보건복지부가 의료 정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담기 위한 시민패널 300명 구성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9일 의료혁신위원회 시민패널 300인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민패널은 국민 의견을 의료혁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단으로, 성별과 연령, 지역 비례, 논의 주제 등을 두루 고려해 공정하게 선정했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이들이 처음 다룰 주제는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다. 시민패널은 약 한 달간 관련 쟁점을 학습하며, 이 과정에서 의료혁신위 온라인 플랫폼 '국민 모두의 의료'에 질문을 남기면 전문위원의 답변도 받아볼 수 있다.

 

학습을 마친 시민패널은 7월 4∼5일 합숙 토론에 들어가 공론화 의제를 놓고 심층 토론을 벌인 뒤 숙의 결과를 도출한다. 이 결과는 권고 형태로 의료혁신위원회에 제출돼 정부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손영래 의료혁신추진단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다듬은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의료혁신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