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없는 비결핵항산균으로 확인…접촉 신생아 91명 전원 이상 없어
작성일 : 2026-06-23 17:44 작성자 : 신준호 (shinister0107@gmail.com)
![]() |
| 신생아 [사진=연합뉴스TV] |
지난달 경남 창원의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돼 한때 소동이 일었으나, 정밀 검사 결과 전염성이 없는 '비결핵항산균'(NTM)으로 판정됐다.
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A씨는 최근 결핵 전문기관인 결핵연구원 검사 등에서 비결핵항산균 판정을 받았다. 비결핵항산균은 현미경으로는 결핵균과 구분이 어려울 만큼 흡사하지만 전염성이 없는 비결핵균 질환이다.
A씨는 당초 병가 중이던 지난달 20일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다가 활동성 결핵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후 결핵연구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비결핵항산균으로 최종 판정됐다. 그사이 A씨와 접촉한 신생아 91명에 대해서도 엑스레이 검사가 이뤄졌으나 전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산보건소는 병원에서 확보한 검체와 별도로 자체 확보해 결핵연구원에 맡긴 A씨 검체의 추가 정밀 검사 결과를 최종 확인한 뒤 역학조사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