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Home > 일반인

거제 미용실서 80대 흉기 난동…종업원·손님 2명 부상

범행 직후 음독 추정…경찰,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 체포

작성일 : 2026-07-02 17:24 수정일 : 2026-07-02 17:26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거제경찰서 [사진=연합뉴스TV]


경남 거제시의 한 미용실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25분께 80대 A씨가 미용실에 들어가 30대 여성 종업원 B씨와 40대 남성 손님 C씨에게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렀다. 찔린 두 사람은 미용실 인근으로 몸을 피했고, 11시 31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이 함께 대응에 나선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11시 38분께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약물을 삼킨 것으로 추정돼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중이며, 피해자들의 부상 정도와 A씨의 정확한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미용실에는 다른 종업원 한 명도 함께 있었으나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들의 관계, 범행 동기 등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반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