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7-03 17:24 수정일 : 2026-07-03 17:31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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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청사 [보건복지부 제공] |
보건복지부와 의료혁신위원회가 4일과 5일 이틀간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성별·연령·지역과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해 선정된 시민 패널 300명이 참여해 국민 의견을 정책에 균형 있게 반영한다. 전문가 발제와 분임 토의로 진행되며, 전문가 발제는 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첫날인 4일에는 손영래 복지부 의료혁신추진단장이 정부의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시민 패널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보장해야 할 의료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국민이 지역병원을 믿고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지역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논의한다.
둘째 날인 5일에는 박진식 의료혁신위원회 위원 등이 지역·필수의료 보장을 위한 의료공급 방식을 주제로 발제한다. 시민들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이 성공하기 위한 기준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숙의를 거쳐 도출한 결론은 시민 패널 운영위원회의 분석을 거쳐 이달 중 발표된다. 공론화 결과는 의료혁신위원회의 정책 논의와 향후 의료혁신 추진 과정에서 주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정기현 의료혁신위원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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