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8-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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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뷰커스의원 강서가양점 채정완 대표원장 |
반팔과 민소매 등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이 되면 겨드랑이나 팔, 다리처럼 눈에 잘 띄는 부위의 체모 관리에 대한 고민이 커진다. 갑작스러운 노출 상황에서 정리되지 않은 체모는 당혹감을 줄 수 있어,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제모 방법을 알아보는 이들이 늘어난다.
체모를 관리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는 면도기와 제모 크림, 왁싱 등이 있다. 그러나 면도를 자주 하면 피부 표면에 반복적인 마찰이 발생하고, 왁싱이나 족집게를 이용해 털을 뽑는 과정에서는 모낭 주변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붉어짐이나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색소침착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레이저 제모가 활용된다. 레이저 제모는 모발의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열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이 열이 모낭 속 세포에 전달돼 모발의 재생을 억제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열이 모발 주변에 집중되는 만큼 정상 피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다만 시술 과정에서 느껴지는 따가움이나 통증 때문에 레이저 제모를 주저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장비 중 하나가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아포지 플러스'다.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사용하며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 측면에서도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포지 플러스는 핸드피스를 피부에 밀착하지 않고 일정 거리를 두고 레이저를 쏘는 방식이어서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냉각 기능이 더해져 통증과 화상 우려를 낮춘다. 조사 범위도 기존 장비보다 넓어 한 번에 넓은 면적을 다룰 수 있어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그만큼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레이저 제모는 털을 한 번에 완전히 제거하는 시술이라기보다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 장기적인 체모 감소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피부색과 모발의 굵기, 색상, 시술 부위에 따라 레이저 반응과 필요한 시술 횟수도 달라질 수 있다. 체모는 성장기·퇴행기·휴지기의 주기를 거치며, 레이저는 성장기 모낭에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특정 시점에 성장기에 놓인 털의 비율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통상 3~4주 간격으로 10회 이상 반복 시술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개인마다 모량과 모발 굵기,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 제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가 멜라닌 색소를 표적으로 삼는 원리인 만큼 시술 전후 자외선 관리도 중요하다. 시술 부위가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색소침착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필요하다면 옷이나 양산으로 가려주는 것이 좋다.
뷰커스의원 강서가양점 채정완 대표원장은 "레이저 제모 시술 후에도 보습과 자외선 차단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뒤따라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통증과 부작용 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높인 아포지 플러스 레이저 제모가 여름철 불필요한 체모 스트레스를 더는 데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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