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6-09-22 18:15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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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이 22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아 국내 최초로 승인된 첨단재생의료 치료의 추진 경과를 직접 챙겼다고 복지부가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인체 세포 등을 활용해 실시하는 세포 치료나 유전자 치료 등을 일컫는다.
이번에 국내 1호로 승인된 치료는 자가 면역세포치료제를 통해 재발을 막고 환자의 장기 생존을 돕는 방식이다. 항암치료 후 암의 흔적이 모두 사라진 '완전 관해' 상태이지만 재발 위험이 높은 EBV 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환자 총 15명을 대상으로, 환자 본인에게서 유래한 EBV 항원 특이 면역 세포를 활용해 치료를 진행한다.
정 장관은 이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준비 현황과 첫 치료 실시까지 이르게 된 추진 경과를 두루 살폈다. 첫 등록 환자를 직접 만나 치료 소감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고, 연구진과 의료진을 향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정 장관은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중대·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료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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