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료·상담 전문가 참여…30일 오후 제1차 회의 개최
작성일 : 2026-09-30 18:23 작성자 : 오두환 (odh83@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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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 교육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학생 마음건강 정책을 뒷받침할 전문가 자문단을 꾸린다. 교육부는 최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학생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자문단' 12인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교육·의료·상담 등 분야별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마음건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발족했다. 앞으로 관련 정책을 세우고 제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첫 회의에서는 두 가지 안건이 공유된다. 지난 6월 발표된 '10대 청소년 자살 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의 추진 경과, 그리고 최근 교육부 정책연구 과제로 수행된 '학생 정서와 학생 개인 배경 요인 간 관계 연구' 결과다. 이후에는 자문위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은 한 가지 원인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교육과 상담, 의료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함께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자문단이 정책과 현장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통로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는 뜻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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