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Home > 정치인

클린턴 전 대통령,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입원

코로나19와 무관…항생제 치료받고 회복 중

작성일 : 2021-10-15 16:46 수정일 : 2021-11-05 09:47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판매 금지]


현지시간 14일 CNN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75)의 대변인과 주치의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요로 감염 패혈증으로 입원했다고 밝혔다.

에인절 유리나 대변인은 성명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저녁 감염 증세로 어바인 캘리포니아대학(UC 어바인)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유리나 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이 항생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UC 어바인 메디컬 센터와 개인 주치의는 공동 성명에서 "면밀한 관찰을 위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입원했고 항생제와 수액을 투여했다"며 이틀 동안 치료한 결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고 항생제에도 잘 반응하고 있다고 경과를 전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사생활 보호와 안전 차원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호흡기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었다고 전해졌다.

CNN 방송은 현재 클린턴 전 대통령이 가족, 보좌진과 대화를 나누고 일어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까지 항생제 정맥 주사를 맞고 이후 항생제 복용 치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앞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초 비영리 기구인 클린턴 재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를 찾았다가 극심한 피로감을 느껴 검사를 받은 결과 패혈증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 저작권자 © 퍼스널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