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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 얀센 접종자 mRNA백신 추가접종

홍정익 “12월 이전 계획 발표…전문위 심의 통해 확정”

작성일 : 2021-10-13 18:48 수정일 : 2021-10-29 10:50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얀센 백신 접종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 대해 추가접종(booster shot·부스터샷)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연구 동향에 따르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국가의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홍 팀장은 추가 접종 시기에 대해 “얀센 백신 접종 시작 시점이 국내의 경우 6월이고 추가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에 얀센 백신에 대해, 또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의 이 같은 결정은 얀센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 사례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기준 돌파감염자 발생률은 얀센 백신 접종자가 0.216%로, 화이자(0.043%), 아스트라제네카(0.068%), 모더나(0.005%) 백신 접종자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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