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 확정·발표
작성일 : 2021-09-27 15:36 수정일 : 2022-01-21 14:04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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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이제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개 식용 금지’ 제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총리실은 이날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련 부처 검토를 주문했다.
김 총리는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관련 보고를 올렸다. 보고에 담긴 내용은 ▲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추진 등이었다.
정부는 오는 30일 김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 개선안에 이날 문 대통령이 말한 ‘개 식용 금지’ 내용이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평소 풍산개인 ‘마루’와 ‘곰이’, 믹스견 ‘토리’, 고양이 ‘찡찡이’를 기르는 애견·애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는 지난 2018년 7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 집회에 반려견 ‘토리’를 데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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