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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기회 놓친 미접종자 18일부터 백신 예약 가능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화이자·모더나 접종

작성일 : 2021-09-16 16:25 수정일 : 2021-10-29 10:08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회가 있었으나 접종을 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오는 18일부터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이달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고령층이나 외국인 등은 보호자가 대리 예약할 수도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18세 이상 미접종자 약 500만 명 내외를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전국 각지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들은 시군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들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을 접종받는다. 대상자별로 맞게 될 백신은 공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앞서 정부는 예방접종계획에 따라 각 대상군별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되 대상군에 포함되고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마지막 순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 장기화와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을 이유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다음 달로 앞당겼다.

추진단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포함해 접종 가능한 연령층의 접종률을 더욱더 높임으로써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했거나 접종받지 않은 분들은 본인 건강과 가족 안전을 위해 예약에 꼭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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