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80%대 근접
작성일 : 2021-09-16 16:10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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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1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079(2,080명에서 정정)보다 136명 줄어든 1,943명으로 일단 2,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은 78.4%로 80%에 육박했다. 전날 최다 규모로 나온 이후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은 연일 80% 안팎이다.
특히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에 접어들면서 인구 이동을 따라 확산세가 번질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892명→1,864명(당초 1,865명에서 정정)→1,755명→1,433명→1,497명→2,079명→1,943명이다. 1주일 동안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1,780명이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749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921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506명(78.5%)이며 비수도권은 415명(21.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17명, 경기 652명, 인천 137명, 부산 56명, 대구·충남 각 47명, 충북 40명, 대전·강원 각 36명, 경남 32명, 울산·경북 각 31명, 전북 20명, 광주 13명, 제주 11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3명보다 1명 적은 22명이다. 이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경기(4명), 충남(3명), 서울·부산·경북(각 2명), 충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각 3명, 필리핀·미국·나이지리아 각 2명, 중국·키르기스스탄·방글라데시·카자흐스탄·미얀마·러시아·캄보디아·이란·이탈리아·헝가리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이 14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7만 9,93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나 누적 2,386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5%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50명보다 2명 적은 348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2,205명이 추가로 격리 해제돼 누적 25만 2,038명이 격리해제됐다.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268명 줄어 총 2만 5,506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9만 6,189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5만 1,413건으로, 직전일 4만 8,863건보다 2,550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89만 503건으로, 이 가운데 27만 9,930건은 양성, 1,269만 47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92만 101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02%(1,389만 503명 중 27만 9,930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1일과 15일 0시 기준 통계에서 경기의 오신고 사례 1건씩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2명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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