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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497명, 이틀째 1,400명대 기록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 연일 70%대

작성일 : 2021-09-14 15:47 수정일 : 2022-05-03 14:17 작성자 : 우세윤 (dmaa778@naver.com)

14일 오전 서울역광장에서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433명보다 64명 늘어난 1,497명으로 이틀 연속 1,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7일 1,597명보다 100명 적다. 그러나 이는 주말·휴일 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 최근 국내 확진자 수는 주 초반에 적게 나오다가 중반인 수요일을 기점으로 급증하는 모양새다.


이날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도 닷새째 70%대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온다. 특히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인구 이동을 따라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감염이 확대되었다가 다시 확산세가 수도권에 집중돼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 추석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1,433명→1,497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791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57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463명으로 이 중 수도권이 1,107명(75.7%)이고 비수도권이 356명(24.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29명, 경기 454명, 인천 124명, 충남 57명, 대전 40명, 부산 38명, 울산 35명, 광주 34명, 대구 26명, 강원·경남·충북 각 21명, 세종 19명, 전북 17명, 경북 14명, 제주 12명, 전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24명에서 10명 늘어난 34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8명은 서울(10명), 경기(9명), 세종·충남(각 2명), 대구·광주·대전·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중국 6명, 미국 5명, 러시아·모로코 각 4명, 필리핀·카자흐스탄 각 3명, 우즈베키스탄 2명, 파키스탄·몽골·태국·터키·폴란드·체코·리비아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22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7만 5,9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나 누적 2,367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42명보다 2명 줄어든 340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142명 늘어 누적 24만 7,647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52명 줄어 총 2만 5,896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는 총 11만 1,290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5만 4,488건으로, 직전일 3만 1,567건보다 2만 2,921건 많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79만 229건으로, 이 가운데 27만 5,910건은 양성, 1,259만 9,91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91만 4,400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2.0%(1,379만 229명 중 27만 5,910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달 16일 0시 기준 서울의 오신고 사례 1건과 이달 2일 경기의 오신고 사례 1건이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에서 2명을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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