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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892명…2,000명대에서 일단 내려와

지역발생 확진자 수도권 비중 74.6%로 급등

작성일 : 2021-09-10 16:58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9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준비 중인 의료진 [사진=연합뉴스]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49명보다 157명 줄어든 1,892명으로 일단 2,000명대에서 벗어났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지난주 금요일(3일) 1,708명보다는 184명 많았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중이 74.6%로 오르는 등 계속해서 70%대 안팎인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전국적 규모의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 동안 수도권 확산세가 귀성객 이동에 따라 비수도권으로 번질 수 있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803명→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약 1,751명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20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1,857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386명(74.6%)이고 비수도권이 471명(25.4%)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6명, 경기 603명, 인천 117명, 충남 77명, 대전 48명, 대구·경남 각 44명, 울산 40명, 부산 38명, 강원 33명, 충북 30명, 경북 27명, 광주 25명, 전북 24명, 전남 20명, 제주 17명, 세종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1명보다 4명 많은 35명이다. 이 가운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0명), 서울(4명), 인천(3명), 충북·충남(각 2명), 울산·세종·전북·전남·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9명, 카자흐스탄 4명, 필리핀·미국 각 3명, 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말레이시아·프랑스 각 2명, 키르기스스탄·러시아·스리랑카·우크라이나·남아프리카공화국·에티오피아·케냐·이집트 각 1명 등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7명 외국인이 18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만 9,36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누적 2,348명이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7%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66명보다 13명 적은 353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813명 늘어 누적 24만 733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4명 늘어 총 2만 6,281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9만 6,639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 6,185건으로, 직전일 4만 9,203건보다 3,018건 적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61만 5,058건으로, 이 가운데 26만 9,362건은 양성, 1,245만 7,022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88만 8,67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1.98%(1,361만 5,058명 중 26만 9,362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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