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이틀 연속 1,400명대
작성일 : 2021-09-09 14:13 작성자 : 최정인 (jung_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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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별검사소 (CG) [사진=연합뉴스TV] |
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49명으로 전날 2,048명(당초 2,050명에서 정정)보다 1명 늘면서 이틀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목요일 1,961명보다는 88명 많았다. 이틀 연속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19~20일 2,152명과 2,050명이 연이어 나온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도 이틀째 1,400명대가 나왔다.
당국은 추석 연휴 동안 올해 여름 휴가철처럼 인구 이동을 따라 비수도권에 추가 감염이 일어나고 다시 수도권이 전국적 유행에 영향을 받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상황을 우려 중이다. 이를 막기 위해 방역당국은 수도권 확산 방지에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708명→1,803명→1,490명→1,375명→1,597명→2,048명→2,049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72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649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2,018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407명(69.7%)이고 비수도권이 611명(30.3%)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0명, 경기 639명, 충남 148명, 인천 108명, 경남 75명, 울산 70명, 대구 49명, 대전 38명, 부산 35명, 경북·충북 각 33명, 강원 32명, 전북 25명, 제주 23명, 광주·전남 각 22명, 세종 6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6명보다 5명 적은 31명이다. 이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서울(7명), 경기·충남(각 4명), 경남(2명), 대구·강원·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6명, 인도네시아·미국 각 4명, 우즈베키스탄·터키 각 3명, 브라질 2명, 카자흐스탄·러시아·네팔·프랑스·스페인·헝가리·캐나다·베냉·이집트 각 1명이다. 국적은 외국인아 18명 내국인이 13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만 7,47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늘어난 누적 2,343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87명보다 21명 줄어 366명이 됐다.
현재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634명 늘어 누적 23만 8,920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406명 늘어 총 2만 6,207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4만 9,203건으로, 직전일 5만 1,255건보다 2,052건 적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9만 9,817건이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56만 8,873건으로, 이 가운데 26만 7,470건은 양성, 1,240만 3,479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89만 7,92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양성률은 1.97%(1,356만 8,873명 중 26만 7,470명)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0시 기준 통계에서 충북 지역의 오신고 사례 2명이 확인됨에 따라 이를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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