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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2,050명…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최다기록 경신

작성일 : 2021-09-08 17:02 작성자 : 김수희 (battie009@nate.com)

7일 오전 거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1,597명보다 453명 늘어난 2,050명으로 1주일 만에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확진자 수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6번째 2,000명대 기록이다.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가 치솟은 것. 이러한 가운데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에서 지역발생 확진자가 1,476명 나오면서 종전 최다 기록인 1,415명을 뛰어 넘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수도 문제지만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동안 여름 휴가철처럼 인구 이동에 따라 비수도권으로 유행이 번지고 다시 수도권이 그 영향을 받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961명→1,708명→1,803명(당초 1,804명에서 정정)→1,490명→1,375명→1,597명→2,050명이다.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약 1,712명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681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는 2,014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1,476명(73.3%)이고 비수도권이 538명(26.7%)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120명, 충남 84명, 경남 69명, 대구 60명, 울산 47명, 광주 43명, 충북 41명, 대전 39명, 강원 33명, 부산 31명, 전북 30명, 경북 24명, 전남 22명, 제주 8명, 세종 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34명보다 2명 많은 36명이다.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7명은 경기(12명), 서울(6명), 울산·전북(각 2명), 대구·세종·경북·경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대만 5명, 미국 4명, 카자흐스탄·아프가니스탄·영국 각 2명, 중국·인도·필리핀·미얀마·파키스탄·아랍에미리트·일본·말레이시아·네팔·타지키스탄·이라크·이탈리아·우크라이나·모잠비크·괌 각 1명 등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27명이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6만 5,423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난 누적 2,334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8%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64명보다 23명 늘어난 387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061명 늘어 누적 23만 7,286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5명 줄어 총 2만 5,803명이다.

전날 하루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9만 4,391건이다.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5만 1,255건으로, 직전일 5만 1,669건보다 414건 적다.

현재까지 국내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351만 9,670건으로, 이 가운데 26만 5,423건은 양성, 1,235만 5,753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89만 8,494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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