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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모더나 600만 회분 공급일정 협의”

“계약상 확약된 것 아냐…협의로 모더나사에서 확정”

작성일 : 2021-08-30 16:40 수정일 : 2021-12-22 11:16 작성자 : 조현진 (kmaa777@naver.com)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사진=연합뉴스]


정부는 30일 모더나사와 이번 주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 600만 회분의 공급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이번 주 도입 예정인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의 공급 일정에 대해 “모더나사와는 계속 협의하고 있다”면서 “공급일과 물량은 (미리) 공개하지 않고 들어오는 순간 들어왔다고 공개한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주간 (공급) 물량도 원래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재조정했던 것이라서 금주 중 ‘600만 회분’이라고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서상에 이번 600만 회분 공급이 문서상 명시돼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문서로 확약돼 있지 않다. 계약상 확약된 것이 아니라 정부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해서 협의한 결과이고 이후 이메일 정도로만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그 자리(정부대표단과 모더나사의 면담)에서 계약서를 쓰고 한 사안은 아니었다”며 “협의에 의해 모더나사에서 확정한 내용”이라고 재차 밝혔다.

정부는 모더나사와 협의를 지속해 구체적인 공급 일정이 결정되면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모더나 사와 구매 계약을 맺고 백신 4,000만 회분을 들여오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국내에 공급된 물량은 347만 2,000회분으로 계약 물량의 8.68%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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